열적쾌적성 매개변수 (원문 :
Thermal comfort parameters )
많은 주관적인 인식이 생활
속에서 쾌적성을 결정하며, 주변을 둘러싼 색채조차 특정한 역할을 한다
- 특히 색채를 이용하여 분위기를 만듦으로써 자신의 인식을 표현한다. 생활속에서의 쾌적성은
주로 “열적쾌적성”에 의해 좌우된다. 열적쾌적성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잘 이루어졌으며, 그 결과들은 국제 표준(DIN ISO 7730)에 통합되어 있다. 오늘날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의 대부분은 덴마크 과학자 P. O. Fanger의
업적이다.
최적의 열적쾌적성은 인체에서
방출되는 열이 인체에서 생산되는 열과 균형을 이룰 때 성립된다. Fanger의 쾌적성
방정식은 이러한 사실에서 유추되었다. 그것은 활동량(예로
잠자기, 달리기...등등)과
착의량 뿐만 아니라 열적 환경를 결정하는 요소들과의 사이에서 관계를 생성해 나가며, 열적환경을
결정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.
◾ 공기 온도 ◾ 주위의 표면온도, 이것은 “복사 온도”라고 할 수 있다. ◾ 기류속도와 난기류 ◾ 공기습도
이들 네 가지의 쾌적요소의
조합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범위 속에서의 쾌적성 수준은 매우 좋으며, 이것을 쾌적범위로 부른다. 그것은 Fanger의 방정식을 통해 결정할 수 있으며, ISO 7730에 문서화 되어있다. 더불어 이 기준에 따르면, 다음의 사항들이 필수적이다.
◾ 공기 습도와 관련된 무더위 한계를 초과하지 않고,
◾ 기류속도는 면밀히 정의된 한계 이내(속도는 0.08m/s 이하, 찬기류로 인한 불만족수는 6% 미만)
◾ 복사온도와 공기온도차를 작게 유지한다.
◾ 여러 방향에서의 복사온도차를 작게 유지한다.
(“복사온도 불균형”으로 알려진, 5°C 이하)
◾ 실내공기온도의 성층화 범위는 앉아있는 사람의 머리와 발목 사이에서 2°C 이하
◾ 방안에서 감지된 온도는 다른 위치에서 0.8°C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변해야한다.
마지막 사항과 관련해서, Fang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. “방안에서 균일하지 않은 열적부분이
더욱 많아질수록, 불만족하는 사람의 수 또한 증가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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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 성층화: 공기의 온도 성층화는 패시브하우스창이 설치된 방에서는 느낄 수 없다. 만약
이 방을 방열기 방식으로 난방(주: 패시브하우스에서는
급기에 의한 방법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방법으로도 난방이 가능하다)을 한다면, 난방기를 방안 아무데나 설치해도 된다. 예를 들어, 실내벽체 옆 설치해도 되며, ASHRAE 쾌적 범주 “A”에 따른 최적의 열적 쾌적성을 만족시킬 수 있다. (계산: J. Schnieders, PH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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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번역
: 조민구 / 출처 : PASSIPEDIA http://www.passipedia.org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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